요즘 들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지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게을러져서는 안되는 것이 하나 있다고 말을 하면 그것은 다름아닌 여행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비록 발이 시렵고 손이 시렵고 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쉽게 포기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 바로 여행이다.

어떤 사람들은 일부러 멀리 떠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도 그렇게 살 수는 없는 노릇이 분명하다 그것은 왠지 내가 생각을 해도 그렇게 해서는 안될 것 같다는 깊은 생각이 많이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가기 좋은 날이 되었다면 멀리 떠날 줄도 알아야 한다.

몇번의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다시는 안가는 사람도 없다. 한번 가면 다들 계속해서 여행의 묘미에 빠져들게 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언젠가가 아닌 계속해서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우리게에 많이 필요한 것들이 생각이 날 수도 있다고 본다.

너무 멀리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가끔씩이라도 어떻게 해서든 다녀다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다. 그게 바로 나름의 이유이기도 하고